Glorang은 아동과 교사 간의 우수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 고유한 개발 플랫폼으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Zoom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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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 기술
다양한 교육 방식과 형식에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수업 외 시간에 주어지는 교사와 관리자의 과도한 업무량 문제는 물론, 유연한 플랫폼을 통해 미래 교육 시장의 요구 사항도 해결해야 합니다.
Zoom 회의 SDK
- 빠른 시장 대응과 최고의 사용자 경험
- 기존 수동 프로세스의 완전한 자동화 및 운영 인력 최소화
- AI 기반 회의 요약으로 수업 피드백 및 만족도 실시간 개선
- 하이브리드 교육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응
글로랑은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삶에서 영웅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사명을 가진 에듀테크 기업입니다. 글로랑은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IT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글로랑의 대표 서비스인 '꾸그'는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이 교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양방향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입니다.
꾸그는 각 어린이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완전히 개인화된 학습 방법 및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 서비스와 차별화됩니다. 교사는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입니다.
또한 글로랑은 진단 및 심리 평가를 통해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된 수업 피드백 제공, 반자동화된 수업 과제 등 사용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계속해서 모색합니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및 개발 지원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 찾기
꾸그는 출시 초기부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친숙한 온라인 수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기보다는 Zoom, Cisco Webex, AWS와 같은 플랫폼을 고려하면서 전문 솔루션을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필수 기능, 사용자 경험, 사용자 지정 및 브랜딩 기능, 개발 편의성을 제공하는 Zoom이 회사의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Zoom을 선택한 결정적 요인은 Zoom ISV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실 환경으로의 원활한 임베딩, 계정 생성 및 관리 자동화, API 기반 회의 예약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Zoom ISV 파트너십을 통한 자동화 및 비용 절감 실현
현재 꾸그에서 제공하는 모든 수업은 Zoom 앱을 통해 진행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API 및 기능을 활용하는 Zoom ISV 파트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랑은 Zoom의 계정 및 사용자 관리 API를 사용하여 교사 계정 등록, 수업 배정, 회의 예약 등 운영 관리자가 수동으로 수행하던 반복 작업을 자동화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를 통해 2~3명의 전담 인력이 필요했던 운영 인력이 단 1명으로 줄어 인건비가 크게 절감되었습니다.
또한 Zoom의 클라우드 녹화 기능 덕에 개별 교사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녹화하고 공유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으며, 모든 수업 데이터 스토리지 및 관리가 중앙 집중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수업 후 모니터링과 품질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Zoom의 대시보드와 보고 기능을 통해 내부 관리자는 전체 수업 진행 상황과 연결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어 모든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관리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원격/하이브리드 교육의 미래 구상
COVID-19 팬데믹은 원격 교육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꾸었고 온라인에서도 교육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 만큼 팬데믹 이후에도 원격 및 하이브리드 교육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개인의 특성, 적성,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에 대한 요구도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 탁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에듀테크의 미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 플랫폼과 데이터의 고유한 장점을 활용하여 교육 경험을 혁신하고 개인화하는 데 있습니다.
김새미 CPO는 글로랑의 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글로랑은 원격 및 하이브리드 교육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개인화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글로랑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글로랑은 교육의 접근성과 질을 높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가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에듀테크 기업인 글로랑의 비전을 강조하는 동시에 품질에 중점을 두면서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합니다.